[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은 공중이용시설 및 담배판매시설 등 금연시설과 주택가 근처 및 학교 주변 등 상습 흡연지역에 금연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 함양군 함양읍에서 금연지도원들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2.02.14 yun0114@newspim.com |
현재 금연시설 지도점검 대상은 함양군 제1호 금연아파트인 대성아파트를 포함해 모두 1460여곳으로 금연시설에서 흡연행위를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연시설(구역) 지도점검은 금연지도원 3명이 매월 15회 이상 ▲금연구역 시설기준 이행상태 ▲실외 흡연시설 지정기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주택가 근처의 빈번한 흡연행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금연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접흡연예방 홍보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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