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장욱현 영주시장,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성공 개최 협조 요청

기사입력 : 2022년02월16일 16:49

최종수정 : 2022년02월16일 16:49

[영주·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욱현 영주시장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행사, 300만 도민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경북도와 22개 시장군수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군위군에서 16일 열린 '민선7기 제1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다.

장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는 9월 예정된 풍기인삼엑스포의 국제적 성공 개최를 위해 영주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도민이 함께 치르고 즐길 수 있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시장·군수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이 16일 군위군에서 열린 '민선7기 제1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행사, 300만 도민의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경북도와 22개 시장군수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영주시] 2022.02.16 nulcheon@newspim.com

이날 회의에서는 도내 23개 시군의 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자체별 건의사항과 각종 행사‧축제, 홍보사항 등에 대한 현안을 공유했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관광객이 집중되는 가을에 개최되는 만큼, 도내 타 지자체의 다양한 축제 행사와 함께 경북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100만 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외국인 생산유발효과 2474억원, 부가가치 1005억원, 취업유발효과 2798명 등의 경제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욱현 시장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 홍보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엑스포 기간 중 열리는 '경북 시·군의 날' 행사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화합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입장권은 지난달 10일부터 사전 예매를 시작했다.

입장권은 'YES24 티켓'에서 구매가능하며, 입장권 소지자는 엑스포 기간 중 봉화, 안동, 문경, 예천, 울진 등 인근 지자체 제휴관광지를 방문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nulche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