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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 일정] 2월17일(목)

기사입력 : 2022년02월17일 05:24

최종수정 : 2022년02월17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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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0:30 외국인투자기업인과의 대화(영빈관)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10:30 차관회의

13:30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협의회 전체회의 모두말씀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공무 국외출장(2.13~2.19.)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13:30 국방안보단체 3000인 결의대회 (국회 본청 앞 계단)

15:00 전력산업정책연대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 (한국노총빌딩 13F 여율리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26)

16:15 정서진 중앙시장 지원유세 (정서진 중앙시장 인천시 서구 가정로 375)

17:20 검단사거리 집중유세 (검단사거리역 1번 출구 건너편)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10:00 강원도당 대전환 선대위 회의 (강원도당 대회의실 강원 춘천시 경춘로 2354, 5층)

11:30 강원도당 집중유세 (풍물시장 입구 강원 춘천시 방송길 86)

14:40 강원 화천군 유세 (화천농협 앞 강원 화천읍 중앙로 13-1)

16:20 강원 양구군 유세 (전우사 앞 강원 양구군 양구읍 중심로 192)

17:40 강원 인제군 원통 유세 (서울약국 앞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로 174)

18:30 강원 인제군 인제읍 유세 (인제 구터미널 앞 강원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13)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8:00 속초) 출근 유세 (강원 속초시 청대로 355)

09:30 고성) 간성시장 유세 (고성축협 강원 고성군 간성읍 간성로 47)

11:20 양양) 양양시장 유세 (양양시장 강원 양양읍 남문3길 11-2)

13:30 주문진) 주문진어민수산시장 유세 (주문진어민수산시장 강원 주문진읍 해안로1786)

14:40 강릉) 강릉관광협회 정책간담회 (강릉시티호텔 강원 강릉시 교동광장로 112)

16:20 동해) 동해시청 앞 유세 (동해시청 앞 강원 동해시 천곡로 71)

17:30 삼척) 퇴근 유세 (삼척시내 강원 삼척시 정상로 71)


<국민의힘>

-당 대표

07:30 창원터널 출근 인사(창원터널 창원 방향)

10:50 창원 소답시장 유세 및 인사(동창원농협,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읍성로 27)

12:00 창원 반송시장 인사(반송파출소 앞, 경남 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 473번길 17)

13:00 KBS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 전화인터뷰(FM 97.3MHz)

13:40 김해 외동전통시장 인사(김해동부소방서 내외119안전센터, 경남 김해시 내외로 77)

14:30 김해재래시장 유세 및 인사(김해수로왕릉 앞, 경남 김해시 가락로93번길 26)

16:10 양산시 유세(반도유보라4차아파트 사거리, 경남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 188)

17:00 양산 덕계사거리 퇴근 인사(양산 덕계사거리, 경남 양산시 웅상대로 815)

19:00 CBS라디오 <한판승부> 전화인터뷰(FM 98.1MHz)

19:00경 KBS <뉴스 7 경남> 인터뷰(창원KBS 1TV)


-원내대표

09:00 선거대책본부-원내지도부 연석회의(국회 본관 228호)

10:30 신정네거리 지원유세(서울 양천구 중앙로 265-1)

11:50 구로디지털3단지사거리 지원유세(서울 금천구 가산동 550-9)

14:00 신당중앙시장 지원유세(서울 중구 황학동 720)

15:50 MBN <프레스룸> 출연(MBN)


<정의당>

-당대표

10:30 조선업종노조 연대회의 정책 협약식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

11:00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 간담회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노동연구소 3층_동구 녹수12길 40)

13:30 울산 유세 (신정시장동문_남구 중앙로 245. LG베스트샵)

14:40 현대자동차 앞 유세 (명촌 정문 앞_북구 진장동 829-3)


-원내대표

07:00 출근인사 (동암역)

13:30 인천 유세 (KB국민은행 만수6동지점 인천 남동구 장승남로 61)

15:00 인천 유세 (모래내시장 롯데캐슬 입구  구월 롯데캐슬골드 2단지 정문-인천 남동구 호구포로 803)

16:30 인천 유세 (정각초등학교 사거리 인천 남동구 용천로 74 정각지구대)

18:30 인천 유세 (올리브백화점 사거리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 880)


<국민의당>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10:00 노원구 유세(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서울 노원구 동일로 1414 - 유튜브 LIVE)

12:30 '다시 광화문에서' - 광화문역 유세(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청계광장 - 유튜브 LIVE)

15:00 성동구 유세(왕십리역사광장, 2호선 왕십리역 6-1번 출구 - 유튜브 LIVE)

17:00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방문(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스퀘어 A동 7층)

19:00 '이제는 청년이다! 청년기회국 유세'- 홍대 집중유세(홍대 상상마당 앞,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 유튜브 LIVE)

<윤석열>

10:00 "윤석열이 대한민국에 안성맞춤!" 안성 유세(안성 중앙시장 앞 서인사거리,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383)

11:30 "역동적 혁신성장 대한민국 만들기!" 용인 유세(테이스티 애비뉴 주차장 옆 공터,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01)

13:00 "부패 없는 성남! 공정한 대한민국!" 성남 유세 (야탑역 1번 출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64-2)

14:10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 송파 유세(석촌호수 서호 군산오징어앞,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47)

15:20 "공정, 상식, 법치의 대한민국!" 서초 유세(서초아이스링크장,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16:30 "함께 승리하는 하나된 힘" 유승민 前 대표 면담 (하우스카페,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19, 동우국제빌딩 1층)

17:30 "나라를 바로 세웁시다" 종로 유세 (동묘앞역 10번 출구,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76


<심상정>

10:30 조선업종노조 연대회의 정책 협약식 (울산 현대중공업 정문 앞)

11:00 금속노조 현대중공업 지부 간담회 (현대중공업노동조합 노동연구소 3층_동구 녹수12길 40)

13:30 울산 유세 (신정시장동문_남구 중앙로 245. LG베스트샵)

14:40 현대자동차 앞 유세 (명촌 정문 앞_북구 진장동 829-3)


<안철수>

일정 없음.


<김동연>
10:00 <언론인터뷰>

12:10 <지하철 유세 : 3호선 신사역 -> 3호선 을지로3가역>(3호선 신사역 -> 3호선 을지로3가역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02 -> 서울 중구 을지로 129)

12:30 <길거리 공약 발표 : 1가구 1주택 꿈 이루기 공약 발표> (청계천 베를린광장 서울 중구 청계천로 86)

14:00 <걸어서 유세 : 인사동 소상공인들과의 만남>(3호선 안국역 6번출구 -> 인사동 일대 (서울 종로구 율곡로 62 ->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44 쌈지길)

15:30 <언론인터뷰>

16:30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18:00 <퇴근길 인사 : 종로3가역>(종로3가역 인근 서울 종로구 묘동 59)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복군, 일본군 무장해제 "항복사실 모르느냐?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의(戰意)가 없는 것을 보이기 위해 기관단총을 모두 어깨에 걸쳤다. 그러고도 만일을 위해서 각각 산개하면서 뛰어내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내 차례가 왔다. 몸을 날렸다. 아. 그때 그 바람 냄새, 그 공기의 열기, 아른대는 포플러의 아지랑이, 그리고는 아무것도 순간적이었지만 보이지 아니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가? 우리 주변엔 돌격 태세에 착검한 일본군이 포위하고 있었다. 워커 구두 밑의 여의도 모래가 발을 구르게 했다. 코끼리 콧대 같은 고무관을 제독총에 연결한 험상궂은 방독면을 뒤집어쓴 일본군이 차차 비행기를 중심으로 원거리 포위망을 좁혀오고 있었다. 너무나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것이 그리던 조국 땅을 밟고 처음 맞은 분위기였다. 동지들은 눈빛을 무섭게 빛내면서 사주경계를 했다. 그러나 아직 기관단총을 거머쥐지는 아니했다. 여의도의 공기가 움직이지 않는 고체처럼 조여들어 왔다. 뿐만 아니었다. 타고 온 C46형 수송기로부터 한 50여m 떨어진 곳의 격납고 앞에는 실히 1개 중대나 되는 군인들이 일본도를 뽑아 든 한 장교에게 인솔되어 정렬해 있었다. 그 앞에는 고급장교인 듯한 자들이 한 줄 또 섰고, 장군 몇 명도 있는 듯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8월 18일 한낮의 그 뜨거운 여의도 열기가 우리를 더욱 긴장시켰다. 격납고 뒤에까지 무장한 군인이 대기하고 있었다. 중형전차의 기관포도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환호하는 광복군.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비행장 아스팔트 위엔 한여름의 복사열이 그 위기의 긴장처럼 이글대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는 땀에 젖어 있었다. 기막힌 침묵이 십여 분이나 지났다. 그러나 그들은 어떤 행동도 취해 오지 않았다. 마침내 우리가 발걸음을 옮겼다. 우리는 일본군 고급 장교들이 늘어선 쪽으로 한걸음 씩 움직였다. 각자 산개, 조심하라! 누군가가 이렇게 나직하게 말했다. 서해 연안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낮출 때 누군가가 유서를 쓰던 일이 이 순간 내 머릿속에서 상기되었다. 일본군 병사들은 우리가 다가서자 의외로 포위망을 풀 듯이 비켜섰다. 우리는 아직 기관단총을 어깨에 멘 그대로였다. 일본군이 길을 열어주자, 그들도 일본군 육군 중장을 선두로 한 장교단이 우리 쪽으로 오기 시작했다. 그가 바로 조선주차군사령관 죠오쯔끼(上月良夫)였다. 쬬오쯔기는 그의 참모장 이하라 소장과 나남 사단장과 참모들을 뒤로 거느렸다. 우리도 좌우로 벌려 섰다. 쬬오쯔기가 「나니시니 이라시따노?(무슨 일로 왔소?)」말문을 열었다. 퍽 야무지게 보였다. 우리는 말 대신 영등포 상공에서 뿌리다 남긴 선전 전단을 내밀어 주었다. 우리의 임무가 일본어와 우리말로 적힌 전단이었다. 거긴 또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된 사연도 적혀있었다. 우리는 한 장씩 그 전단을 다른 일본군 장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쬬오쯔끼는 이를 받아 읽고, "일본은 정전만 한 상태이니 일단 돌아갔다가 휴전 조약이 체결된 다음에 재입국하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은근히 위협했다. 자기네 병사들이 꽤 흥분되어 있으니, 만약 돌아가지 않으면 그 신변 보호에 안전책임을 지기가 어렵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이에 이범석 장군이 "네 놈들의 천황이 이미 연합국에 무조건 항복한 사실을 모르느냐? 이제부터는 동경의 지시가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쉽사리 양보하지 않았다. 옥신각신 말이 몇 번 건너 왔다 갔다. 갑자기 쬬오쯔끼는 한 일본군 대령에게 일을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동경서 손님이 오기로 되어 있어 마중을 나와 있던 참이란 말을 하고는 물러가 버렸다" 이범석 장군은 일본군 측에 "조선 총독을 만나 담판 짓겠다'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일본군 무장해제 임무를 띠고 국내로 들어 온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채 다음 날 8월 19일 14:30분 여의도 기지를 이륙하여 중국으로 돌아갔다. 광복군은 미군정이 시작되고 나서 한참이나 지난 다음에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수밖에 없었다. 조짐이 좋지 않았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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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주행거리 두배 증가 배터리 개발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淸華)대학 화학공학과의 연구팀은 '음이온이 풍부한 용매화 구조 설계'를 개발해 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소 함유 폴리에테르 전해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중국 관찰자망이 30일 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논문 형식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에 등재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폴리에테르 전해질은 고체이며, 연구팀은 해당 전해질을 사용하여 전고체 배터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전고체 배터리는 604Wh/kg의 에너지 밀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150~320Wh/kg인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밀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동일한 무게의 배터리이지만 해당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는 두 배 이상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셈이다. 이론적으로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두 배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100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하였다. 못을 박아도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120도의 높은 온도의 박스 안에 6시간 동안 방치되었지만, 연소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500회 이상 충방전을 거치면서도 에너지 저장 용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된다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는 두 배 증가하며, 드론의 비행 거리도 두 배 증가하게 된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역시 부피당 저장 용량을 크게 끌어올리게 되며 ESS 소형화가 가능해진다.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전고체 전해질의 도식도 [사진=네이처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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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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