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고객에 미니바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신라스테이는 '노 플라스틱, 노 카'를 콘셉트로 하는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선보이는 '신라 그린 스테이' 패키지는 대중교통 이용 전용 상품으로, 에너지 절약과 플라스틱 줄이기를 실천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신라스테이] 2022.02.18 shj1004@newspim.com |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신라스테이 텀블러와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 '에이스노'의 마스크팩을 기프트로 준다. 또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코바 커피 1잔을 테이크 아웃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신라스테이 텀블러(1개), 코바 커피, 에이스노 레스큐 비건 마스크팩(5매)로 구성됐다.
3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역삼, 서초, 삼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도보 이용객 전용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주차 시설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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