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패션뷰티

속보

더보기

배우 기은세,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싱그러운 봄 화보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선공개
마이클 코어스 뉴 시즌 백들로 화사한 페미닌 룩 완성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평소 럭셔리한 스타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배우 기은세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선공개된 화보 속 기은세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페미닌한 룩은 물론 스포티한 무드의 데일리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산뜻한 봄을 미리 당겨왔다.

기은세는 러블리한 핑크 수트 셋업에 블루 컬러의 가방과 데님 스니커즈를 조화롭게 믹스 매치하거나, 우아하고 세련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에 글레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점프수트 룩에는 두 개의 백을 레이어링하여 연출하는 등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배우 기은세가 마이클 코어스 2022S/S 뉴 시즌 백들로 페미닌 룩을 완성한 '하퍼스 바자' 화보가 선공개됐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2022.02.18 digibobos@newspim.com

각각 스타일에는 마이클 코어스의 2022S/S 뉴 시즌 백들이 더해져 룩의 멋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독특한 플랩 디자인과 벨티드 디테일, 그리고 자물쇠 모양의 체인 스트랩 참으로 포인트를 준 '해밀턴 레거시' 사첼백은 아코디언 형태로 스타일과 수납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마이클 코어스의 대표 라인으로 자리 잡은 '소호' 백은 부드러운 촉감의 양가죽 소재에 퀼트 패턴을 더한 클래식한 실루엣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페일 골드 컬러의 '데본' 버킷백은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레더 소재에 볼드한 골드 컬러의 하드웨어를 통해 럭셔리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MK 로고 이니셜 패턴을 활용한 캔버스 위에 고급스러운 가죽 트리밍과 시크한 체인스트랩으로 매력을 더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의 실용성을 갖춘 '젯 셋 참' 크로스바디백도 올봄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다.

올 봄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클 코어스의 다양한 제품들과 함께한 기은세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마이클 코어스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digibobo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사진
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