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거래소, '코넥스 시장 활성화' 나선다... 3월 말부터 시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넥스 활성화 위한 업무·상장·공시규정 개정 예고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21일 '코넥스 시장 활성화 방안'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코넥스 시장 업무·상장·공시규정 개정을 예고했다.

거래소는 이번 개정으로 기본예탁금 제도를 폐지하고, 유가·코스닥시장 대비 제한됐던 투자 접근성을 대폭 개선해 코넥스 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겠단 방침이다.

기본예탁금 제도란 개인 투자자가 코넥스 시장 상장주권 매수시 3000만원 이상을 예탁하도록 한 제도다. 2015년 코넥스 시장 출범 당시 3억원에 달했던 기본예탁금을 낮춘 것이지만,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시장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왔다.

거래소는 기본예탁금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최초 주문 제출시 투자자 유의사항을 고지하고 확인 의무를 부여할 방침이다.

[사진=한국거래소]

지정자문인의 공시대리 의무도 완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코넥스 상장 기업은 지정자문인 자격(인수업 인가)를 갖춘 증권사를 자문인으로 삼아야 했는데, 수수료로 인한 상장사 부담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거래소는 지정자문인의 공시대리 의무기간을 상장 후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일부 법인의 유동성공급 계약 체결 의무도 면제해 상장 유지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대상은 신규상장 법인 가운데 소액주주 지분율이 10% 이상인 법인으로, 해당 내용은 업무규정 시행세칙에 반영될 전망이다.

거래소는 또 이전상장 문턱을 낮춰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현행 신속이전 상장 제도의 재무 요건을 매출 증가율 20%에서 10%로 경감하고, 시가총액 및 유동성 평가로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할 수 있도록 경로를 추가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1500억 원 이상인 A기업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10억원 이상이면서 소액주주 지분율이 20% 이상, 상장 주선인의 계속성 보고서 제출이 있다면 신속이전 상장이 가능해진다. 이익미실현 기업 중에서도 시가총액이 750억원 이상이면서 일평균 거래대금 1억원 이상, 소액주주 지분율 20% 이상인 기업은 코넥스 이전상장이 수월해진다.

거래소는 내달 20일 이해관계자 및 시장참가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뒤,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3월부터 해당 규정 개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증권사 개편이 필요한 기본예탁금·소액투자전용 계좌 폐지 등은 5월말 시행 예정이다.

이전상장과 관련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은 시행일 이후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하는 기업부터 적용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규정 개정으로 코넥스 상장법인·지정자문인·투자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코넥스 신규 상장 유도 등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