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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6년 ITS 세계총회 유치 '박차'...9월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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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ITS 세계총회 유치위원회 현지점검 회의를 통한 유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유치 성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김한근 강릉시장이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국제 웨비나에 참석해 강릉시 유치역양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강릉시]2020.10.29 grsoon815@newspim.com

23일 시는 국토부와 공동으로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위원회 현지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중요 관문인 현지실사를 오는 6월에, 이어 미국 LA에서 9월에 열리는 평가회 등을 대비해 실시되는 만큼 시에서는 철저히 준비했다.

ITS 세계총회 유치위원회는 국토부와 강릉시를 중심으로 19명의 중앙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단체 및 기업의 핵심 인사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해 유치를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시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한 전문경험과 식견에서 나오는 개선점을 제시해 제안서 발표의 경쟁력 확보와 현지실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ITS 세계총회는 '교통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교통관련 국제회의 및 전시행사이며 강릉시는 대한민국 대표로 대만의 타이베이와 경쟁 중으로 오는 9월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ITS 세계총회 유치를 통해, 2026년까지 스마트신호체계, 스마트횡단보도, 자율주행지원, 주차정보시스템, 도로안내전광판(VMS) 등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체증 해소, 교통사고예방, 효율적 재난경고, 교통약자 편익증대 등 세계적인 스마트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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