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24일 대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500명대로 연이어 최고치를 돌파했다. 전일 대비 426명이 증가한 수치다.
대전시는 24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 450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6만명대를 돌파, 6만 2073명이 됐다.

확진률은 36.8%로 검사자 1만 2228명 중 450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이 입원 치료 중 23일 사망했다.
한편 대전시는 최근 청 내 확진자가 늘어나자 지난 21일부터 각 부서원 중 20%를 재택근무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