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평창군 지역연고 축구단인 평창유나이티드 FC의 2022 K4리그 34라운드 첫 홈 개막전 오는 26일 평창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자료사진. [뉴스핌 DB] 2020.10.12 news2349@newspim.com |
충주 시민축구단과 한판 대결을 펼치는 이번 홈경기는 사전 개막행사인 줌바댄스 공연 준비로 개막전 붐 조성을 준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철저한 개인방역 및 관람수칙을 적용한다.
다음 홈경기는 오는 3월 20일 오후 2시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양평 FC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평창유나이티드 FC는 안홍민 감독 지도로 지난해 3월 창단된 K4리그 신생 축구팀으로, 2021시즌에서는 16개 팀 중 7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창유나이티드 FC관계자는 "평창유나이티드 FC의 홈경기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아주신 서포터즈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여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명품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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