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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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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319세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 총 1,319세대,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 최근 수요자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구성...전용 84~165㎡로 구성
▲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2차·3차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약 5,000세대 조성
- 주거시설 및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
▲ 워터프런트 호수 인근 위치, 자연, 교통, 교육 등 인프라 우수
- 워터프런트 호수 및 서해바다 인근, 다양한 근린공원 주변에 다수 위치
-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차량 10분 거리 이내 위치...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이용 편리
- 단지 주변 초,중,고교 및 대학교 등 위치...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 쇼핑센터도 인접
▲ GTX-B노선 개통 및 K-바이오 랩허브 구축까지 호재 풍부
- 인근 인천대입구역 GTX-B노선 개통 예정으로 서울 여의도 및 경기 남양주까지 이동 편리
- 송도, K-바이오 랩허브 구축지역으로 선정...2025년 본격운영 목표로 진행 예정
▲ 특별공급 : 2월 21일(월), 1순위 : 22일(화) 청약 접수, 3월 2일(수) 당첨자발표

 

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중 네 번째 단지인데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인근에 위치한 쾌적한 입지조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 동, 전용면적 총 84~165㎡ 총 1,319세대 규모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A 145세대 △84㎡B 264세대 △84㎡C 278세대 △99㎡A 350세대 △99㎡B 55세대 △109㎡A0 95세대 △109㎡A1 123세대 △165㎡P0 7세대 △165㎡P1 2세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 부지에 주거시설과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된 국제도시로 조성된다.

현재 이곳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만 약 5000세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차 886세대(2019년 6월 입주)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 889세대(2020년 2월 입주)는 입주를 완료하였다. 작년 6월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1100세대가 분양했으며, 1순위 평균 경쟁률 44.75대 1을 기록하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송도 랜드마크시티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5000여 세대가 들어서면 송도 랜드마크시티를 이끄는 브랜드 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워터프런트 호수 인근, 자연·교통·교육 등 인프라 이용 수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송도 랜드마크시티에서도 우수한 입지에 들어선다. 핵심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송도달빛축제공원과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총 면적 26만3000㎡,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주거 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좋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 이내에는 인천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이 위치해 있고,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도보권에는 해양 3초(2024년 9월 예정)가 있으며, 인천현송중학교(2022년 3월 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명성 높은 채드윅국제학교, 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코스트코, 롯데마트(송도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 쇼핑센터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한 롯데몰 송도(예정), 신세계 복합몰(계획),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 GTX-B노선 개통부터 K-바이오 랩허브 구축까지...개발호재 풍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주변으로 개발 호재도 많다. 먼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이 송도국제도시에 개통 예정이다. GTX-B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여의도를 거쳐 경기도 남양주(마석)을 잇는 급행철도로 구성된다. 단지에서 반경 2㎞에 GTX-B노선이 들어서는 인천대입구역이 위치해 있어 개통 후 빠르게 서울 및 경기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수도권전철 수인선 송도역에는 KTX송도역도 예정돼 있으며,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계획)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계획돼 있어 광역교통망까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국가대표 바이오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K-바이오 랩 허브 구축 후보지를 송도국제도시로 선정하면서, 지역 가치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K-바이오 랩 허브는 미국 보스턴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랩센트럴'을 벤치마킹한 모델로 2025년 본격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이 완료되면 연구기관, R&D센터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다양한 주거특화 혁신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적용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상품도 남다르다. 우선, 알파룸·팬트리·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한 거실을 2·3면 개방형(84A 타입은 제외)으로 설계해 넓은 거실폭을 확보하고 통풍 및 환기가 잘 되도록 했다.

여기에 2.5m의 높은 천정고(우물천정 2.65m) 설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코로나19 시기 프라이빗한 개인 옥외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오픈발코니도 적용된다. 세대당 주차 대수는 1.76대(근린생활시설 미포함)로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부피가 큰 물품이나 계절용품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세대창고도 제공한다.

세대 내부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부터 입주민을 지키기 위한 '포스트코로나 공간솔루션'이 적용된다. 우선, 현관과 복도에는 'H클린현관_퓨어'(유상옵션, 적용내용 평형별 상이)가 적용될 예정으로 에어샤워, 의류 관리기 옵션 등 위생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한다. 미세먼지로 오염된 겉옷을 복도에서 바로 처리가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에 발맞춘 설계도 선보인다. 주방에는 대면형 빅 아일랜드(조리대)를 두는 'H키친_오픈쿡'(유상옵션, 적용내용 평형별 상이)이 적용되어 지인들과 안전하게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간식이나 비상식량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한 주방 옆 히든 팬트리 공간인 'H키친_스토리지'(유상옵션, 적용내용 평형별 상이)도 적용된다.

이와 함께 침실과 연계한 독립형 알파룸인 'Room in room'(유상옵션)을 조성해 재택근무 공간이나 어린 자녀의 온라인 수업 등으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이외에도 침실 공간을 줄여 취향에 따라 여가 생활이 가능한 3연동 슬라이딩도어의 '멀티라운지'(유상옵션)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단지 내 지상 30~31층에는 스카이라운지를 만들어 송도신도시의 풍경을 바라보며 가족 및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쉴 수 있도록 했다.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스크린테니스,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탁구장,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 스터디룸, 상상도서관, 키즈도서관,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이 조성된다.

■ 에너지는 '제로', 미세먼지는 '저감', IoT는 '편리'...다양한 첨단 시스템 적용
에너지 제로 아파트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 '태양광 발전 시스템',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차량통로구역)',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 '세대 내 LED조명' 등 시스템 적용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다.

IoT 특화 단지로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될 예정이다. 하이오티(Hi-oT)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세대 내 IoT기기뿐 아니라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휴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폰키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다.

초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바이러스·박테리아·곰팡이 등을 동시에 제거하는 첨단 살균·청정 환기시스템인 'H클린알파 2.0'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에 이어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에서도 적용된다. H클린알파 2.0은 상업·의료·복합시설 등의 환기 시스템 및 공조장비 내부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실내공기질 향상, 장비 성능개선 및 에너지 절약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광플라즈마 기술(학술명: 상온산소플라즈마)을 접목한 세계 최초 공동주택용 환기장비 및 천장형 공기청정기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빌트인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집과 자동차를 제어하는 '홈투카(Home to Car)',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도 적용한다. 홈투카 서비스는 빌트인 음성인식 시스템인 '보이스홈'을 이용해 집에서 음성명령으로 자동차 시동, 문잠금, 경적, 비상등, 온도 조절, 전기차 충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다. 카투홈 서비스는 자동차에서 홈 IoT 시스템인 하이오티 시스템에 연결돼 있는 빌트인 기기를 제어하여 차량 내 내비게이션 화면 조작 혹은 음성 명령으로 집안의 조명, 난방, 빌트인 에어컨, 가스밸브, 대기전략차단 콘센트 제어가 가능하다.

■ 사이버 견본주택 운영...2월 22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입지나 상품, 세대 및 옵션사항 등 단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월 2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화) 1순위, 23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3월 2일(수)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4일(월)부터 18일(수)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는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특히 워터프런트 호수 주변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약 5000세대가 조성되기 때문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좋은 분양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9-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2-858-8007>

■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
- 위 치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397-2번지 일원
- 규 모 : 지하 2층~지상 36층
- 세대수 : 총 1,319세대
전용면적 △84㎡A 145세대 △84㎡B 264세대 △84㎡C 278세대
△99㎡A 350세대 △99㎡B 55세대 △109㎡A0 95세대
△109㎡A1 123세대 △165㎡P0 7세대 △165㎡P1 2세대

 

[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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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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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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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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