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대선 D-6] 이재명 "모든 정치세력 협력하는 국민 통합정부 약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능한 인재 등용하는 국민내각"
청년층 향해선 "기회 넘치는 나라"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국가발전을 위해 모든 정치세력이 협력하는 국민 통합정부를 운영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B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 20대 대통령선거 대선후보 연설에서 "유능한 인재라면 진영과, 지역, 피아를 가리지 않고 고루 등용하는 국민내각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주한독일상공회의소와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열린 외국인 투자기업인들과의 대화에 나서 기조연설 하고 있다. 2022.03.01 yooksa@newspim.com

이 후보는 "세상 모든 일에 답이 하나일 리가 없다. 국민들도 제3,4의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제 거대 양당 독점체제와 적대적 공생관계를 깨고 소수정당도 국민의 지지만큼 의석을 갖고 정치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정부안에 대해 "이 과정에서 잡음이 있고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면서도 "그것 역시 끊임없이 협의하고 노력해서 해결해 나가겠다. 그렇게 해야 대한민국 위기를 함께 뛰어넘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선거제 개혁을 통한 다당제 구현 ▲국민통합 개헌을 통한 권력구조 민주화 ▲대통령 4년 중임제와 결선투표제 도입 ▲국무총리 국회추천제 도입 등을 재차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많은 국민들이 변화를 원하고, 세상이 바뀌길 원하지만 모든 변화가 다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더 나쁜 변화는 공멸을 부를 뿐"이라며 "안보를 정치에 악용하는 안보 포퓰리즘, 민생을 볼모로 표 계산만 하는 정쟁정치, 정치보복을 공언하고 편 가르는 분열과 증오의 정치가 좋은 변화를 가져올리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 선거는 과거를 파헤쳐 특정 정치세력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정치 자체를 바꾸고 나라의 미래를 바꿔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통합과 분열, 민주주의와 정치 보복 미래와 과거, 유능과 무능 평화와 전쟁, 민생과 정쟁 그리고 성장과 퇴보가 결정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면서 "과거로의 퇴행이 아닌 미래로 나아갈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한 사람을 바꾸는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를 뿌리채 바꾸는 그런 대선이 돼야한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청년층 표심도 호소했다. 이 후보는 "3월 4~5일 사전투표에 맞춰 생애 처음으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짧은 편지 하나를 준비했다"며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주어진 투표용지 한 장이 참으로 소중하다. 이 한장의 투표용지에 내일을 바꾸는 힘이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 이재명은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하루하루 기대되는 삶으로 바꾸겠다"며 "실패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기회가 넘치는 나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미래를 여러분 스스로 결정해달라"며 "여러분이 역사의 주체이고,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여러분이 결정하는 대로 이재명은 따르겠다"고 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