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오전 9시 경북 울진읍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인이 투표용지 교부에 앞서 본인 확인과 서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울진군에서는 1644명이 투표해 3.8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시간 현재 10개 읍면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금강송면으로 7.89%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관외 투표자는 제외한 수치이다. 울진군의 확정 선거인수는 4만2253명이다. 이 중 남자는 2만1050명이며, 여자는 2만1203명이다.울진군의 세대수는 2만5521세대이며 총 인구는 4만7733명이다. 같은 시간 경북도 전체에서는 5만7725명이 투표해 2.54%의 투표율을 보였다. 2022.03.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