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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20대1 주식분할·자사주 매입 발표...시간외 6% 급등

기사입력 : 2022년03월10일 07:20

최종수정 : 2022년03월10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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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달러 자사주 매입 계획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ZN)이 20대1 주식 분할과 자사주 매입 발표를 했다. 이에 주가는 시간외 거래서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이사회가 20대 1주식 분할을 승인했으며,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발표했다. 이날 종가 기준(2785.58달러)으로 아마존 주가는139.28달러가 되고 주주는 1주당 19주를 더 받게 된다.

아마존 물류 상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마존 주가는 시간외서 6% 이상 오른 29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아마존은 전일 대비 2.4% 상승한 2785.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식 분할은 5월 27일부터 적용된다.

한편, 알파벳(GOOGL)도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지난 2월 20대 1로 액면분할을 발표했다. 테슬라(TSLA)는 5대 1로 주식을 분할했으며 애플(AAPL)도 4대 1로 주식을 분할한 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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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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