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민주당 비대위, 당 수습 첫 일정…현충원 참배 후 민생입법 논의

기사입력 : 2022년03월14일 08:53

최종수정 : 2022년03월14일 08:5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충탑 참배 후 故김대중 대통령 묘역 방문"
"박지현·김태진 등 2030 전면 내세워"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대선 패배 이후 구성된 비대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다.

윤 비대위원장은 14일 오전 8시께 비대위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참배를 마친 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찾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2022.03.13 mironj19@newspim.com

이어 윤 비대위원장은 국회로 돌아와 첫 비대위 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13일 인선 발표를 통해 비대위 완전체가 갖춰진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대선 패배 요인과 향후 수습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께는 민생개혁법안 실천을 위한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를 진행한다.

민주당 비대위는 오는 6월에 있을 지방선거까지 당 지도부 역할을 맡는다. 앞서 윤 비대위원장은 전날(13일) n번방 추적단 '불꽃' 활동가 출신인 박지현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공동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비대위원으로는 청년창업가 김태진 동네줌인대표, 민달팽이 협동조합 권지웅 이사, 채이배 전 의원, 배재정 전 의원, 조응천·이소영 의원이 임명됐다. 2030세대와 여성을 전면에 내세운 인사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