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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학교 지부 7개 설립...토론리그·연설대전 열 것"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17:15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17:15

당원 40명 이상 있는 곳에 추진
고려대·한국외대·목원대도 요건 충족

[서울=뉴스핌]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 대학생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올해 봄부터 1년을 두개 학기로 나눠 토론리그와 정책공모전, 연설대전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학기별로 순위에 따라 대학 단위의 활동비 지원(순위에 따라 차등지원), 개인별 활동 우수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이 이뤄진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준석 대표가 지난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3.10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내에서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당원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당 대표 취임 이후 당원이 40명 이상 있는 대학교에 지부 설립을 추진해왔다.

지부설립이 완료된 곳은 ▲연세대학교 ▲영남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북대학교 ▲단국대학교 등 7개교다. 

지부 설립 요건을 충족하고 설립을 대기 중인 곳은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목원대학교 등 3개교다.

이 대표는 "정당활동이 행사마다 사람 동원하고 젊은 세대를 도구화 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교 생활 중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정책과 토론 위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정당 문화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의 모든 대학에 국민의힘의 대학지부가 설립되고 정치가 여의도에 드나들 수 있는 일부 젊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되지 않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ime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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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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