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견인을 줄이기 위한 종합개선 대책을 전면 시행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 도로에서 업체 관계자가 킥보드를 거치하고 있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즉시견인구역 기준 명확화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 ▲GPS기반 반납금지구역 설정 ▲악성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이다. 2022.03.23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