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30분
'유지경성' 주제로 진행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특수교육과 신설을 기념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감과 특수교육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서울 특수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전경. 2022.03.24 sona1@newspim.com |
주제는 '유지경성(有志竟成·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의 마음으로 소망을 갖고 함께 바라보다'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특수교육, 통합교육 관련 정책이 내실있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부서간, 기관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더 질 높은 교육', '더 따뜻한 교육', '더 평등한 교육'으로 서울교육이 꿈꾸는 백만 개의 교실, 하나의 공동체를 특수교육에서 피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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