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 대표이사 연임 성공

기사입력 : 2022년03월24일 15:04

최종수정 : 2022년03월25일 09: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만열 사장 각자 대표이사 선임
성태윤, 석준희 사외이사 신규선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했다. 이만열 사장은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또 성태윤·석준희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 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 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사내이사로 최현만 회장과 이만열 사장을 재선임하고 강성범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성태윤 사외이사와 석준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기존 정용선 사외이사와 이젬마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사회 의장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감사위원으로는 정용선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성태윤, 이젬마 사외이사가 참가한다.

신규 선임된 성태윤 사외이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다. 금융, 경제 전문가다. 석준회 사외이사는 고려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로 IT, 신성장 전문가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회계연도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300원과 우선주 330원, 2우선주 3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출범 이후 주주친화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소각한 자사주 총합은 약 3622억원으로 이미 주주환원 성향 30%을 뛰어넘었다. 또 3244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소각했다.

최 회장은 "고객 동맹 정신을 바탕으로 주주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주환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및 투자자분들에게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