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식목일인 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한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매우 건조해지겠고 특히 경북북동산지에는 5일부터 이튿날인 6일 새벽 사이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한다.
[울진=뉴스핌] 남효서 기자 = '울진산불'로 잿더미로 변한 산야. 2022.04.05 nulcheon@newspim.com |
5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크므로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6도, 경북 안동은 1도, 포항 8도, 울릉.독도는 9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21도, 안동 19도, 포항 21도, 울릉.독도는 17도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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