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와 협업...한정판 동원참치캔 출시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동원F&B는 '동원참치'의 출시 40주년과 KBO 리그의 출범 40주념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대표 이미지를 동원참치 캔 디자인에 삽입한 한정판 상품으로 구단별 엠블럼, 로고, 마스코트 등이 각각 그려진 30종으로 구성됐다.
사진=동원F&B |
동원F&B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8일부터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원참치 구단 엠블럼이 그려진 '동원참치 챔피언 에디션'을 동원참치 인스타그램(@dw.tuna)의 AR필터로 인식한 뒤 해시태그(#야참챌린지, #동원참치, #KBO)와 함께 게재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KBO 40주년 공인구와 야구를 시청하며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동원참치 튜나페'를 증정한다.
한편 동원참치는 동원그룹의 창업주 김재철 명예회장이 1982년 개발한 제품이으로 올해 40주년을 맞는다. 40년 동안 줄곧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2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70억캔 가량이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