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관광공사 임직원들이 8일 오후 새 봄을 맞아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비 사업은 매월 두 번째 금요일마다 실시한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대전의 대표 생태테마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환경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대전시민들의 식수원인 만큼 특별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