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지자가 2654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도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27명, 진천 427명, 충주 333명, 제천 289명, 영동 119명, 보은 112명, 괴산 107명, 음성 100명, 단양 87명, 옥천 81명, 증평 72명이다.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안내문.[사진=뉴스핌DB] |
전날(1631명) 동시간대 보다 1023명 늘었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45만6963명, 사망자는 580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모든 보건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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