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이천시가 오는 13일부터 불법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천시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서비스 화면.[사진=이천시]2022.04.12 observer0021@newspim.com |
12일 시에 따르면 서비스 대상은 기존 이천시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가입 회원과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기업 ㈜IMCT 휘슬 가입 회원까지 확대된다.
이는 시와 IMCT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하는데 이번 불법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확대 사업은 한 번 회원 가입만으로도 다수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효과를 얻을수 있어 지자체별로 각각 운영하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시민이 지자체별 개별 회원 가입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인우 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시민의 불편함을 찾아서 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차별화된 다양한 행정서비스 발굴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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