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50여 명 참여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헌혈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가운데 사회적 위기상황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매년 2회씩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12일 서울 여의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2022.04.12 204mkh@newspim.com |
이날 행사에는 방역지침에 맞춰 본사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헌혈증 또한 기부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오는 5월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환경보호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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