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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대혼란] 권덕철 "60세 이상 백신 4차접종…15일 거리두기 발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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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떨어져"…오후 접종 일정·추진방법 공개
"15일 거리두기 조정안, 일상 방역·의료체계 발표"
"통계 밖 샤이 오미크론 상당…안심 단계 아니다"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의 확진 비율이 20%대에 이르고 전체 위중증자·사망자에서도 4월1주차 기준 각각 85.7%, 94.4%로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 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에서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에서는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2.04.13 kh99@newspim.com

접종방법과 추진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2시30분 질병관리청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으로 안내된다. 정부는 4차 접종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요양병원·시설과 면역저하자 등에 대해서만 시행해 왔다.

권 1차장은 예방 접종을 두고 "코로나19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방어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재차 접종을 권고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접종완료자의 중증화율과 사망률은 미접종자와 비교해 각각 약 31분의 1, 17분의 1로 떨어진다. 또 오미크론 감염 시 회복기간은 3차 접종자가 평균 4.4일로 2차 접종자(평균 8.3일)에 비해 짧다.

아울러 권 1차장은 "이번 주 금요일에 사회적 거리두기의 조정방안과 더불어 방역·의료체계를 일상화하는 종합적인 방안을 소상히 안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제적인 동향을 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면서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정부는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보고 있다. 권 1차장은 "방역지표들이 서서히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라며 "정부의 통계에 잡히지 않는 샤이 오미크론이 상당히 존재하고 있고,무엇보다 주간 사망자 수가 아직 2000명에 달하는 위험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첫 확인된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과 관련해서는 "지난 2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후 특별히 확산되지는 않은 변이로 알려져 있으나 전파력이나 중증도 등은 정확히 보고되지 않았다"며 "방역당국은 현재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고 혹시 모를 변이 바이러스의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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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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