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김민수 더맘마 대표 "제조기업도 스타트업 성장론 받아들여 유니콘 성장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김민수 더맘마 대표가 전국 주요 제조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성장 방법론에 대해 강의했다.

14일 더맘마에 따르면 김 대표는 전일 경기도 안성시 더AW컨벤션에서 열린 한국상생제조연합회(회장 김근태, 이하 한상연) 창립식에 연사로 참석했다. 한상연은 중소제조업체들이 모여 공동영업과 공동물류, 공동상생을 목표로 설립한 연합회다. 작년 기준 회원사 총 매출 규모는 1조2000억원 정도다.

김 대표는 강의를 통해 "중소제조기업이 스타트업 성장 방식을 받아들이고 투자 시너지를 이해한다면 충분히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투자 시장에 276조원이 풀렸다"며 "제조기업도 벤처기업으로서 충분히 투자를 받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김 대표는 "제조기업도 성공한 스타트업처럼 제조기업도 기업 가치를 높이는 철학이 필요하다"며 "위기를 기회로 받아들이고 가치창출의 모델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스타트업의 예시로 우버, 에어비앤비, 야놀자 등을 들었다.

그는 "승차 공유 기업이던 우버는 코로나 위기를 새로운 도전으로 인정하고 자율주행과 식품 산업에 진출했고 에어비앤비와 야놀자는 숙박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로 만들었다"며 "제조기업도 이들처럼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리함을 주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대표는 기업 가치 제고 방법에 대해 'HUNGRY'라는 키워드로 설명했다. 'HUNGRY'는 '사람(Human)·사용자(User)·미래(Next)·글로벌(Global)·릴렉스(Relex)·젊음(Young)'의 앞자를 따 만든 약자다. 그는 "사람 중심의 상생 가치를 기반으로 사용자에 맞춰 서비스를 운영해야 한다"며 "동시에 미래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 고민하고 내수를 넘어 전세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더맘마 역시 상생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한상연 회원사 이커머스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그 성과로 최근 B2B(사업자간거래) 전용몰을 론칭 했다. 맘마먹자 B2B몰은 불필요한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제공한다. 맘마먹자 B2B몰을 통해 한상연 회원사들은 별도 개발비용 없이 이커머스 서비스가 가능하다. 더맘마는 또한 한상연 회원사를 대상으로 1차 신선식품 원물을 제공하는 B2B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더맘마는 2016년 설립된 유통 IT기업으로 '맘마먹자' 플랫폼을 통해 지역마트 식자재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2500억원 기업가치로 300억원을 유치하는 시리즈C 라운드를 시작했으며 내년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삼고 있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