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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율 '활 시위' 중국 통화완화 전방위 경제 부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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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또는 주말 발표, 인하 폭은 0.5% P
1조 2천억 위안 장기 자금 방출 효과
'포스트 상해 코로나' 경제 타격 수습 착수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전방위 경제 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는 중국이 빠르면 이번주내 은행 지준율 인하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중국 금융 전문가들은 2021년 두차례 지준율 인하에 이어 지금 다시 지준율 인하가 활시위에 걸렸다며 정부 당국이 시장에 대해 금융의 안정적 지원에 대한 신호를 분명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하 폭은 0.5% 포인트, 이로인한 장기 자금 공급 효과는 1조2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직전 두차례(2021년 7월과 12월) 지준율 인하 당시 국무원이 '적절한 시기 지준율 인하'를 언급한 뒤 모두 2~3일 내에 실제 인하 발표가 나왔다는 점을 들어 이번에도 4월 15~16일에 발표가 나올 것으로 내다본다.

중국 국무원은 4월 13일 리커창 총리가 주재한 상무회의에서 '적절한 시점에 지준율 인하 등 통화 정책 수단을 동원할 것'을 결정했다. 중국 지도부가 상하이 코로나 사태등에 따른 경제 하강 압력을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시장에서는 국무원 상무회의 다음날인 14일 곧바로 지준율 인하 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돌았다. 실제 이런 기대감이 반영돼 14일 상하이지수는 1.27% 올랐다.

둥팡진청(東方金城) 분석사는 관례로 볼때 지준율 인하 발표가 빠르면 금주 말, 늦어도 일주일 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예상 인하 폭은 0.5% 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즈신(植信)투자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4월 중순 인하 발표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0.5% 포인트의 전면적 지준율 인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교통은행 롄핑 애널리스트는 4월 중순(15일) 전면적 0.5% 포인트 지준율 인하 발표가 나올 것으로 내다본 뒤 자금 방출 효과가 1조2000억 위안에 이를것이라고 밝혔다.

롄핑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를 고려해야하는 측면이 있지만 현 국면에서 지준율 인하는 은행 유동성과 신규 대출을 늘리고 은행에 저가의 중장기 자금을 공급한다는 측면에서 융자 비용을 낮춰 실물 경제를 지원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2.04.15 chk@newspim.com

 

중국은 앞서 2021년 7월과 12월 두차례에 걸쳐 전면적 지준율 인하를 단행한 바 있다.

인민은행은 2021년 7월 15일(시행 기준) 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했다. 장기 자금 1조 위안 공급에 상응하는 조치다. 당시 지준율 인하 조치 발표는 국무원이 7월 7일 '적절한 시기에 지준율 인하 등 통화수단을 시행할 것'을 언급한지 이틀만인 7월 9일에 나왔다.

가장 최근인 2021년 두번째 지준율 인하 조치는 12월 15일(시행 기준) 취해졌다. 인민은행은 당시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율을 0.5% 포인트 낮춰, 시장에 장기 자금 1조 2000억 위안이 풀려나가게 했다.

이 두번째 지준율 인하 조치 역시 국무원 리커창 총리가 12일 3일 '적절한 시기에 지준율을 인하할 것'이라고 밝힌 뒤 3일 만에 나왔다. 인민은행은 12월 6일 지준율을 12월 15일 자로 0.5% 포인트 내린다고 발표했다.

지준율 인하 발표가 나올 경우 매달 20일 발표하는 LPR(기준금리격인 대출 우대금리) 금리를 이달(4월)에는 인하 조정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지준율 인하는 시장 전망 낙관, 투자 심리 개선, 총수요 개선, 신대 확대, 실물 경제 융자비용 감축 등의 효과를 나타내면서 코로나로 짖눌린 경제 상황을 호전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시보는 중앙은행의 지준율 인하는 대체로 증시에 호재가 됐다며 2016년 이후 11차례 지준율 인하 조치가 취해졌으며 발표 다음날 상하이 지수 상승 확률은 72.7%에 달했다고 밝혔다.

4월 13일 국무원 상무회의는 통화 정책 수단으로서 지준율 인하를 언급하면서 경제 형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형세 변화는 4월 상하이 대규모 코로나 발생과 3월 지린성 등지의 코로나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제 하강 압력을 지적한 것이다.

국무원 상무회의는 지준율 인하를 통해 코로나 방역 기간 영향을 받은 산업과 중소기업 자영업 등 실물 경제분야에 융자비용 감축등 실질적 금융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원 상무회의는 또 대형 은행들에 대해 대손충당 적립금 비율을 낮출것을 권장했다. 이에따라 은행들의 신용 대출 여력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인민은행은 국무원 상무회의 다음날인 4월 14일 1분기 금융통계 수치 매체 발표회에서 국내 코로나 확산과 외부환경이 복잡 엄중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는데 대응, 적절한 시기에 통화 정책 수단을 통해 실물 경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은 통화 측면의 경제 부양과 관련, 3월 이후 이미 전국 100여개 도시 은행이 주택 대출 이율을 인하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민은행은 시중 유동성 충족을 위해 4월 14일과 13일 이틀 연속 각각 7일물 역환매 조건부채권(역RP)을 각각 100억 위안 어치씩 매입했다. 역RP 조작 금리는 2.1%다. 인민은행은 앞서 12일에도 같은 금리 2.1%에 7일물 역 RP를 200억 어치 매입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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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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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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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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