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윤석열 당선인 전남 방문 "대불산단 성장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노후 산단 개선·조선 강국 재도약 지원 약속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당선 이후 처음으로 전남을 방문해 "영암 대불국가산단이 산업구조 고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하도록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 지난주 대구‧경북을 방문한데 이어 이날 호남권인 전북, 광주를 거쳐 조선산업 특화산단인 영암 대불국가산단을 들렀다.

대불국가산단 방문은 민생 현장을 둘러보고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후 전남 영암대불산단 현장을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선박 구조물(블럭)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전남도]2022.04.20 ej7648@newspim.com

한때 대불산단 조선산업은 생산액 8조 2000억원, 고용 2만 7000명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생산액이 1조 5000억원 감소하고, 고용도 7000명이 빠져나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 고창회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기업인 등과 함께 ㈜유일을 둘러보고 ▲조선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브리핑 ▲기업인과의 간담회 ▲선박 용접 현장과 고압선 단전 현장 시찰 등 활동을 펼쳤다. 

㈜유일은 대불산단 내 대표적 선박 블록 제조업체로, 최근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생산을 준비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꾀하는 기업이다.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앞서 김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전남은 조선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조성'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대불산단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산단 대개조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불산단과 인근 서남권 산단에 조선산업과 해상풍력산업을 융복합한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불산단을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외국인 조선 용접공 채용을 위한 제도 개선 ▲노후화된 산단의 지속적인 시설 개선 ▲농협중앙회, 농협은행 본사 전남 이전 ▲국가첨단 농산업 융복합단지 구축을 함께 건의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윤 당선인에게 ▲조선업종 인력수급 지원 ▲전선 지중화 사업 지원 ▲서남권 산단 대개조 공모사업 선정을 강력히 요청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오후 영암대불산단 현장을 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관계자들과 함께 선박 구조물(블럭)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전남도]2022.04.20 ej7648@newspim.com

이후 윤 당선인은 선박 구조물 용접 현장과 지난해 2월 발생한 고압선 단전사고 현장을 둘러보며,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 노후화된 대불산단의 시설 개선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윤 당선인은 "대불산단이 산업구조 고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하도록 정부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이명박 대통령도 전봇대를 제거하고 지중화 사업을 했으나 마무리하지 못했고, 전신통신 선로 때문에 대형 선박 블록을 운송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는 부분은 예산을 검토한 후 대불산단의 전선 지중화 등 사업에 불편이 없도록 해결 방법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무엇보다, 새 정부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호남권을 방문해주신 윤석열 당선인의 관심과 열정이 전남에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전남도는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세계 1등 조선 강국 재도약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