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한화투자증권은 내달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팡팡터지는 투자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휴면 고객이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모바일 국내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다. 다만 법인과 대주주, 임직원, 영업점 계좌 등은 제외되며 수수료율은 변동될 수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
또,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현금 2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다른 증권사에서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입고지원금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2%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생애 최초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1년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영업점 계좌 보유고객과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되며 매도 시 비용 및 세금은 고객 부담이다.
해외주식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이 미국주식을 처음 거래할 경우 10달러가 지급되며, 이벤트 기간 내 1000달러 이상 거래하면 20달러를 추가 지급받아 최대 30달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증권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경우 지급 조건에 따라 최대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에서 지정한 30종목을 입고하는 경우 입고 금액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를 망설이는 고객에게 투자의 첫 걸음을 응원하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한화투자증권을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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