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일 전북 고창CC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훈환(61·사진)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훈환 상근부회장은 회원사와의 활발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현안 과제를 특유의 친화력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통해 원만하게 잘 해결해 온 것으로 업계관계자들로부터 평가받아 연임으로 이어졌다.
김 부회장은 이번에 재신임 됨에 따라 2025년 3월 말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골프장에 대한 각종 세제 문제를 포함하여 산적한 현안 과제 해결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골프장 발전방안을 어떻게 모색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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