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서울시, 어린이·청소년 시민상 62명 수여

기사입력 : 2022년05월04일 11:15

최종수정 : 2022년05월04일 11:1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린이·소년·청년·청소년지도 분야
비대면 시상식 진행, 유튜브 생중계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2022년 서울시민상' 수상자 총 62명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민상은 지난 1년 동안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공적을 가진 개인·단체에 수여된다. 어린이 및 청소년 부문은 효행 및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하거나 어학·예술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해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을 선정한다.

서울시청 전경. [서울=뉴스핌]

이번 시상식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영상 링크는 유스내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린이상(7~12세) 21명 ▲소년상(13~18세) 29명 ▲청년상(19~24세) 7명 ▲청소년지도상 3명·2개 시설 등 4개 대상별 2~5개 부문에서 총 62명(곳)이 수상한다.

어린이상 대상 수상자는 창의·과학분야에서 진로 실현에 노력해온 청원초등학교 6학년 피지환 군이 선정됐다. 소년상 대상은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실천해온 자운고등학교 3학년 김유진 학생이 받는다.

청년 부문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된 금천구청소년지원센터의 이규헌 양이, 청소년지도상에서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해온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유영 씨가 대상을 수상한다.

오종범 청소년청잭과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간 어린이·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