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자금 마련을 위해 '환호성 펀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환호성 펀드' 목표액은 5억원이며, 최소 1만원부터 약정이 가능하다. 투자액은 연 3% 이자를 적용해 오는 8월 2일께 상환할 계획이다.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펀드출시[사진=천호성 캠프] 2022.05.08 obliviate12@newspim.com |
펀드가입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목표액이 완료될 때까지 진행된다. 투자신청 승인이 완료되면 입금은행, 계좌번호가 문자메세지로 전송된다. 그 후 후보자 펀드계좌로 송금하면 투자가 완료된다.
천 예비후보는 "도민의 염원인 전북교육 세대교체를 이끌 종잣돈이 될 펀드를 출시했다"며 "투자 자금은 투명하게 사용해 민주진보 단일후보로서 모범이 되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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