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스포츠 축구

속보

더보기

손흥민 vs 네이마르...브라질 최정예 멤버와 6월 평가전

기사입력 : 2022년05월12일 10:04

최종수정 : 2022년05월12일 10:0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월드컵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6월 브라질. 칠레,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브라질이 최정예 명단을 꾸렸다.

브라질의 네이마르가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내한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브라질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A매치 최다 득점자(71골)인 네이마르가 포함된 A매치 소집 명단을 공식발표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망(PSG)),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4골·12도움을 기록중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골·9도움을 작성중인 가브리엘 제주스(맨시티), 미드필더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티아구 실바(첼시),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등 최정상급 선수들을 보낸다.

벤투호는 6월 A매치 기간(5월30일∼6월14일)중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 등과 친선전을 치른다. 총 4경기중 마지막 경기 상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카타르월드컵 본선은 오는 11월 열리며 벤투호는 A매치 4경기를 통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 브라질 6월 A매치 소집 명단

▲ FW =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아스날), 네이마르(PSG),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이상 레알 마드리드), 하피냐(리즈), 히샬리송(에버턴), 가브리에우 제주스(맨시티), 마테우스 쿠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MF =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다닐루(팔메이라스), 파비뉴(리버풀), 프레드(맨유), 루카스 파케타(리옹), 필리피 코치뉴(애스턴 빌라)

▲ DF = 다니 아우베스(바르셀로나), 다닐루, 알렉스 산드루(이상 유벤투스), 알렉스 텔레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길례르미 아라나(아틀레티코 미네이루),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에우 마갈리앙이스(아스날), 마르키뉴스(PSG), 치아구 시우바(첼시)

▲ GK =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시티), 베베르통(팔메이라스)

브라질 소집명단. [사진= 브라질 축구협]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