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도민과의 약속 8대 분야별 공약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도민과의 약속 8대 분야별 공약을 내놨다.

박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의 풍요로운 삶과 안전한 생활, 빈틈없는 복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지역경제의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공약은 크게 ▲일자리·경제 ▲안전·의료 ▲복지 ▲문화·관광 ▲인프라 ▲기후·환경 ▲출생·육아 ▲농·어촌 등 8개 분야별 실천 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16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과의 약속 8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2.05.16 news2349@newspim.com

먼저 일자리·경제분야에서는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신산업을 육성을 약속했다. 경남투자청을 설립해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소득 4만불 시대를 열고 12만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표적인 신성장산업으로 손꼽히는 수소, 자동차, 로봇,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메타버스, 차세대 소형원전 등 경남형 7대 전략 기술을 육성하고 원전 및 방위산업 중소기업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산업기반을 튼튼하게 구축하기로 했다.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창업사관학교 설립하는등 창업과 관련한 교육에서부터 창업 컨설팅, 금융지원까지 원스톱 시스템 구축도 약속했다.

안전·의료분야에서는 119구급 상황관리센터와 소방본부, 의료기관 자치경찰을 연계해 응급의료 종합컨트롤타워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공공의료원 설립 등을 통해 권역별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센터도 유치하는가 하면 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의과대학 설립 문제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분야에서는 경남도 차원에서 복지와 관련한 예산 지출의 면밀한 검토와 함께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필요한 복지정책을 적기에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현재 65세 이상에 대한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파크 골프장 확충 및 시설 개선, 마을회관, 경로당 등 어르신 여가시설 운영비 지원도 강화한다.

장애인의 고용증진을 위해 민간기업 등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문화 관광분야에서는 남해안에 한 곳 정도는 싱가포르의 센토사와 같은 세계적인 관광단지로 개발하고 해양엑스포 등의 개최를 통해 남해안을 세계와 잇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인프라 분야에서 이동권 보장과 산업물류 활성화,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경남지역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경남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대전-통영 고속도로의 거제 연장,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개통, 남해안 섬들을 연결하는 아일랜드 하이웨이를 건설해 U자형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후 환경분야에서는 기존 경남형 ESG 컨설팅 사업을 강화하고 공공 계약과 관련한 민간사업자 선정시 환경인지 지표 등을 평가 요소에 포함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의 구입비 지원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물 관리를 위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희망 가정에 한해 수돗물 수질검사 등 지원도 약속했다.

출생 육아분야에서는 아동 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의 10~20% 지원,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구축 및 산후조리비용 지원, 어린이집 과일 간식비 지원, 권역별 장난감도서관 확충 및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저출생 관련 사업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인구감소 대응 특별회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 회계의 재원은 정부의 지방 소멸 대응기금과 지방세 및 과태료 수입 일부를 세입으로 해서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재정의 안정성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농·어촌분야에서는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365일 농어촌 일손지원단을 구성하고, 농어업인 직불금 지원 확대도 약속했다.

농가소득 보전을 위해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스마트 팜 농가를 늘리겠다는 공약도 빼놓지 않았다.

박완수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를 통해 지역소멸 해소방안과 지역균형발전 방안 등 많은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새롭게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호흡하면서 경남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의 지원을 최대한 끌어내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영광을 저 박완수가 되찾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