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서울·부산·고양·전주·수원·대구 둥 전국투어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새로운 전국투어로도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7일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 따르면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서울 공연이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포스터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5.17 digibobos@newspim.com |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전국투어는 오는 6월 4,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시작된다. 포레스텔라가 이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과 콘서트를 동시에 준비 중인 만큼, 전국투어에서 신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구성의 라이브 공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포레스텔라는 'The Royal' 서울 공연과 'The Forestella' 앙코르, 서울, 부산 공연, 넬라판타지아 콘서트 등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통합전산망(KOPIS) 기준 공연 매출액 3·4·6·7·8·10위에 랭크된 바 있다. 올해도 변함없는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포레스텔라 [사진=비트인터렉티브] 2022.05.17 digibobos@newspim.com |
포레스텔라는 오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6월부터 서울, 부산, 고양, 전주, 수원, 대구로 이어지는 전국투어를 시작하며 올 봄, 여름 내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새 앨범 타이틀곡은 세계적인 음악 감독 무라마츠 타카츠구(Takatsugu Muramatsu)가 풀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남다른 퀄리티를 예고한 상황이다.
전국투어 전석 매진 소식으로 저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는 컴백 막바지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