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19일 강원 동해시 북평동에서 농어촌 지역 버스정류장에 태양광을 활용해 냉난방, 와이파이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는 친환경 쉼터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준공식을 가졌다. 김봉빈 동해발전 본부장은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하면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2022.05.20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