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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일반계고 경쟁력 강화"…교육정책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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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에만 의존하지 않고 적극 나서겠다"

[목포=뉴스핌] 김대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목포시장후보가 20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일반계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와 고교학점제 도입에 대한 대응책' 등이 담긴 교육 정책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시민들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해 교육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일반계 고교 경쟁력 강화를 시정운영 교육 분야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가 하당 포르모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종식 후보 캠프] 2022.05.20 dw2347@newspim.com

이어 "현재 초등학교 입학정원이 2500명 정도인데 4년 후면 1500명 선으로 급감해 800명이 부족한 사태가 초래돼 원도심과 신도심간 불균형은 물론 미니학교가 속출할 것"이라고 예단했다.

김 후보는 "이들이 자라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가 되면 목포 고교는 심각한 학생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돼 미리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로드맵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김 후보는 일반고 경쟁력이 강화되면 목포학생들의 외지 유출을 막고 오히려 타지 학생들이 목포로 유학을 오는 인구가 유입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교육적 의미가 크다는 점을 꼽았다.

이에 김 후보는 "교육당국에만 맡기지 않고 시에서도 적극 나서겠다는 게 자신의 철학"이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종식 후보는 "오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폭넓은 교육이 이러지기 어려워 일반고 학생이 심화학습을 거쳐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고교학점제 공동캠퍼스를 구 청호중학교 부지에 전남교육청과 함께 추진할 방침"임을 내비쳤다.

그는 대응책 마련과 관련해 "고교 학점제 캠퍼스가 정상궤도에 오르면 전국적인 룰 모델이 되어 목포시로 유학 오는 학생이 많아져 고교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학력격차에 대해선 "학력을 보강하는 것만으로 격차는 해결되지 않는다. 이를 지속적으로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가 좋은 초등학교 저학년에 집중해 학급당 인원수를 줄이고 각 발달단계에 맞는 기본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또 다른 교육 관련 공약으로 "학부모 교통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초중고 학생 100원 시내버스 도입을 추진하고 새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한편, 유치원과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비 지원을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옥암·부주동 학생들의 원도심 지역 등하교 편의를 위해 옥암지구~원도심 학교 간 학생전용 통학버스 운행을 버스회사와 협의해 추진하고, 석현동 일대 대형아파트 단지 입주로 석현지구에 초등학교 설립이나 이전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남 유아숲체험원을 조기 완공시켜 전국 최고 가족형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용해동 복합문화센터, 옥암·석현지구 다목적 교육 문화센터 건립 등 인프라 확충 공약도 내놨다.

김종식 후보는 "목포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물불 안 가리고 강한 추진력으로 진심을 갖고 끝까지 실천하고 실현해 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dw234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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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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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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