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리브챔피언십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KPGA 코리안투어의 네번째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포토콜에 참가한 장희민, 신상훈, 김동은, 문경준, 김한별, 서요섭(맨 왼쪽부터). [사진= KPGA] |
25일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 북, 서 코스(파72/ 7260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0번 홀에서 진행된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포토콜 행사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경준(40·NH농협), 현재 '까스텔바작 신인상 포인트' 1위 장희민(20·지벤트), 서요섭(26·DB손해보험), 김한별(26·SK텔레콤), 김동은(25·캘러웨이), 신상훈(24·PXG)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문경준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하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돼 설렌다"며 "지난해 좋은 기억이 있는 만큼 갤러리 분들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특별한 '캐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회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이번 대회 출전하는 캐디 중 신청자에 한하여 인당 최대 5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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