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자원봉사센터는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밀양시 산불 발생 현장에서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에서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밀양 산불진화에 참여한 인력들의 식사제공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으며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경남여성리더봉사단 등 12개 단체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식사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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