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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포항지부 800여명, 포항 포스코대로서 총파업 연좌농성

기사입력 : 2022년06월07일 13:02

최종수정 : 2022년06월07일 13:02

[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16개 지역본부가 안전운임제 확대를 요구하며 7일 0시를 기해 파업에 들어가면서 민노총 대구경북화물연대가 이날 오전 10시 구미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포항지부 운송노동자 800여명이 이날 오전 남구 철강공단 앞 포스코 대로에서 출정식을 열고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와 △안전운임 전차종·전품목 확대 △운송료 인상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확대 및 산재보험 확대 등 5가지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2022.06.07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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