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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1일만에 확진자 1명 사망...누적 36명

기사입력 : 2022년06월20일 13:25

최종수정 : 2022년06월20일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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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 한 달 전보다 4.5배 줄어

[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해 19일 현황 통계에 반영됐다고 20일 밝혔다.

시에서는 지난달 6일 확진자 1명(70대)이 숨진 이후 41일만에 추가 사망자가 나왔다. 이로써 세종시 누적 사망자는 36명이 됐다.

세종시 코로나19 일일 발생 현황.[자료=세종시] 홍근진 기자 = 2022.06.20 goongeen@newspim.com

시에 따르면 36번 사망자는 80대로 종합병원 입원 중 지난달 29일 확진돼 치료를 받다가 지난 16일 사망했다.

지난 19일 현재 시의 신규 확진자는 44명이고 누적 확진자는 14만 5명으로 이 중 13만 9562명은 치료 후 격리해제됐으며 407명이 아직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를 받고 있는 407명 중 385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으며 22명은 타시도에서 치료 중이다.

지난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13일 75명, 14일 59명, 15일 65명, 16일 59명, 17일 71명, 18일 52명으로 평균 60.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1개월 전인 5월 19일과 비교하면 많이 줄었다. 지난달 19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269명이었고 격리치료 환자도 1735명이나 됐다.

당시 1주일 평균 신규 확진자는 275명으로 최근 1주일 보다 4.5배나 많았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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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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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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