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의류매장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한 대전 경찰관 포상

기사입력 : 2022년06월22일 17:41

최종수정 : 2022년06월22일 17:4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달부터 의류매장을 방문해 상습적으로 지갑을 훔친 피의자를 검거한 대전 경찰관이 포상을 받았다.

22일 대전경찰청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이 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22일 대전경찰청은 윤소식 대전경찰청이 둔산경찰서 청사지구대를 방문해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6.22 gyun507@newspim.com

표창을 받은 홍성엽 경사는 지난 6일 오후 12시 19분께 둔산동 마트에서 "지갑을 가져간 사람이 온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홍 경사는 인상착의를 듣고 건물 전체를 수색해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의류 매장에 진열된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상습절도범을 검거하고 피해품을 회수하는 등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대전이 되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며 당부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