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 유성구 "1인 가구 정책 제안해 주세요"

기사입력 : 2022년06월26일 19:31

최종수정 : 2022년06월26일 19:3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부터 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오는 27일부터 1달간 '1인 가구 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유성구의 1인 가구 비율은 지난달 31일 기준 전체 가구 수 중 약 40.7%로 증가 추세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효성 있는 맞춤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가 오는 27일부터 1달간 '1인 가구 구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6.26 gyun507@newspim.com

1인 가구에 관심 있는 유성구민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로 참여 가능하며 유성구에 주소지를 두지 않더라도 실제 생활권(직장, 학교 등)이 유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주거·안전·질병·빈곤·외로움·기타 6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전략과 외로움해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서면심사에서 12건 선정하고 2차 심사에서 제안자 발표 후 최종 심사를 거쳐 12건의 등급을 매긴다.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1건) 50만원, 최우수상(1건) 30만원, 우수상(2건) 20만원, 장려상(3건) 10만원, 노력상(5건) 5만원 상금을 시상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1인 가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세대별 성별에 따라 다양한 1인 가구의 고충을 파악하고 유성구만의 특성에 맞는 지원책으로 발굴되길 바란다"며 "1인 가구가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