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

기사입력 : 2022년06월30일 14:43

최종수정 : 2022년06월30일 14: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ESG 경영 선제적 지원, 최대 7000만원 지원

[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는 전국 최초로 전남도 및 목포‧나주시와 함평‧장성군의 지원으로 '2022 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기업지원사업' 수혜 기업을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1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된 전남도는 나주시를 코어지구로 목포시와 장성‧함평군을 연계지구로 설정하고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효율 향상, 풍력을 3대 중점 산업으로 지정·육성하고 있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2.03.03 ojg2340@newspim.com

지난해 에너지특화기업에 전남도 기업 41개사가 지정되는 등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에너지 특화기업과 에너지신산업 전·후방 연관기업 육성을 위해 전남도 및 4개 지자체와 함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 연관기업 및 에너지 특화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25개사 내외의 수혜기업을 선정해 기업 당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프로그램은 에너지 전·후방 기업의 R&D실증지원과 기술지원, ESG지원, 인증지원, 산학협력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 해는 한전과 협력해 에너지밸리기업의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며, 광주·전남 16개 대학과 에너지밸리 116개 기업을 연결한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나주를 중심으로 에너지융복합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우수제품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에너지 기업이 내실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