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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영동본부서 현장 재난안전경영활동

기사입력 : 2022년06월30일 16:12

최종수정 : 2022년06월30일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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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30일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30일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6.30 grsoon815@newspim.com

이번 활동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 태풍, 호우, 폭염발생 시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관리 이행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회천 사장은 태풍, 호우에 대비한 발전소 내 각종 배수설비의 상태를 확인하고, 무더위 쉼터 점검과 함께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용품을 협력기업 근로자에게 전달했다.

이어 직원과의 소통간담회를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늘 명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운영과 협력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는 '안전 최우선 가치 경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에너지공급의 책무를 위해 책임있는 현장안전관리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30일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여름철 전력피크 기간에 대비해 영동에코발전본부에서 재난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6.30 grsoon815@newspim.com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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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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