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정치

속보

더보기

'홍콩 자본주의 장기 불변', 中 시진핑 반환 25주년 기념식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홍콩의 자본주의 제도는 일국양제의 방침을 견지하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7월 1일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밝혔다.

이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과 홍콩 6기 정부 출범식(취임식)'에 참석, 홍콩과 마카오 행정 특별구가 일국양제 방침하에 고도의 차지를 누릴 것이라며 특히 자본주의 제도가 장기간 유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이 일국양제와 함깨 홍콩과 마카오 행정 특별구의 자본주의 체제 장기 유지 방침을 강조한 것은 대만, 즉 양안 정책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과 신 정부 취임식은 시 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일 오전 10시(중국 시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주석은 반환 25주년 기념 연설에 앞서 홍콩 특별행정구 6기 신 정부 지도자들과 악수 대신 일일이 목례 인사를 나눴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행사 연설에서 일국양제가 이전에 없던 독창적인 제도로서 홍콩의 장기 번영과 안정에 부합하는 정책이라며 중국 중앙(공산당과 국무원)은 이를 흔들림없이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일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서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중국 CCTV캡처] 2022.07.01 chk@newspim.com

시 주석은 홍콩이 700여 만 명 홍콩인에 의한 홍콩 통치를 원칙으로 고도의 자치를 누릴 것이라며 다만 정권은 애국자가 장악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금 처럼 중앙의 영향력이 작용하는 간접 선거가 확고히 유지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이날 시진핑 주석은 반환 25년의 홍콩이 글로벌 기업 헤드쿼터와 국제 금융허브, 무역 및 항운 중심 지위를 꾸준히 유지 발전 시켜왔다고 지적하고 홍콩은 앞으로도 자유와 개방적인 지역으로 번영을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시주석은 홍콩 반환 25년 동안 번영과 함께 도전도 만만치 않았다면서 홍콩 동포는 함께 고난을 극복해왔다고 치하했다. 시주석은 홍콩이 일국양제하에 번영을 누리면서 위대한 중화민족 부흥에 함께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이 홍콩을 방문한 것은 홍콩 반환 20주년 기념식 때인 2017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시 주석이 본토를 벗어난 것도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2년 6개월만이다.

시주석 연설에 앞서 홍콩 행정특구 6기 존 리(리자차오) 행정 장관은 신 지도부 출범 인삿말에서 일국양제는 강한 생명력을 지닌 것으로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의 무대 배경에는 홍콩 반환 25주년 및 홍콩 6기 정부 취임 경축 타이틀과 함께 중국 국가 휘장이 설치되고 중국 오성홍기와 이보다 작은 크기의 홍콩 특별 행정구 기가 나란히 내걸렸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일 홍콩 반환 25주년 기념식 연설을 마친 뒤 마스크클 벗은 채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걸어나오고 있다.   2022.07.01 chk@newspim.com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