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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G20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담 조율 중"

기사입력 : 2022년07월06일 08:18

최종수정 : 2022년07월06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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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한국·미국·일본이 오는 7~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실현되면 올해 2월 미국 하와이 회담 이후 5개월 만이고 윤석열 정권 출범 이래는 처음이 될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박진 한국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지난달 말 약 5년 만에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북한에 대한 억지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다만, 한일 외교장관 회담의 경우 보류하는 방향으로 조율되고 있다고 한 정부 관계자는 알렸다. 한일 외교장관은 비공식 회담을 하거나 서서 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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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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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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