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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280억원 규모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 공모

기사입력 : 2022년07월07일 12:06

최종수정 : 2022년07월07일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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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유안타증권은 14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5종을 총 28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07.07 ymh7536@newspim.com

ELS 제500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 6, 9개월), 80%(12개월), 75%(15, 18, 21개월), 70%(24, 27, 30, 33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연 7%)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0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POSCO홀딩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1.5%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4.5%(연 11.5%)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0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애플,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 18,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21.3%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63.9%(연 21.3%)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세 상품 모두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다.

이외에도 코스피2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제209호,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B 제210호를 공모한다.

ELB 제209호, 제210호, ELS 제500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5002호, 제5003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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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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