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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기사입력 : 2022년07월14일 19:36

최종수정 : 2022년07월15일 08:48

◇ 복수직서기관 전보

▲국세청 소득자료관리단 최행용 ▲국세청 권영림 ▲국세청 민강 ▲국세청 박수현

◇ 행정사무관 전보

▲국세청 차장실 최일암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하종면 ▲국세청 빅데이터센터 주재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권우태 ▲국세청 심사1담당관실 이강욱 ▲국세청 국제조세담당관실 고인영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고당훈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실 김기훈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도예린 ▲국세청 징세과 박일병 ▲국세청 징세과 오규철 ▲국세청 법무과 김균열 ▲국세청 세정홍보과 조치상 ▲국세청 세정홍보과 함태진 ▲국세청 소비세과 이정훈 ▲국세청 조사기획과 문성호 ▲국세청 조사1과 황민호 ▲국세청 세원정보과 박용관 ▲국세청 대변인실 김현경 ▲국세청 운영지원과 황하늘 ▲국세청 김이준 ▲국세청 정은지 ▲국세청 최장원

◇ 복수직서기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김주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 배일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김수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정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민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 송평근

◇ 행정사무관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실 허천회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오은경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이경태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장미선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조환준 ▲서울지방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실 홍덕표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박경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1과 장윤하 ▲서울지방국세청 송무2과 이호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김석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유창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윤광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가람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 이웅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원윤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김덕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 김윤정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충구 ▲종로세무서 법인세과장 김미경 ▲종로세무서 조사과장 윤종상 ▲남대문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김미정 ▲영등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태선 ▲구로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원우 ▲금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노병현 ▲관악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양동석 ▲강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만식 ▲삼성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장민근 ▲삼성세무서 재산세2과장 고완병 ▲삼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민철기 ▲서초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지태 ▲서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을령 ▲성동세무서 부가세1과장 김상원 ▲중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미나 ▲도봉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소연 ▲강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선봉관 ▲강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신성철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우돈 ▲송파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근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서행

[중부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 이창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허양원

◇ 행정사무관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이봉숙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박주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박광석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정태경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김송주 ▲안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신범하 ▲동안양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옥련 ▲동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주은화 ▲수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정민 ▲동수원세무서 조사과장 문창전 ▲화성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정래 ▲화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지숙 ▲평택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수현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상우 ▲성남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민양 ▲남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성기원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홍창규 ▲구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배병석 ▲시흥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주형 ▲시흥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윤영순 ▲시흥세무서 소득세과장 이규완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유재원 ▲기흥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주성태 ▲원주세무서 조사과장 서용석

◇ 직무대리 발령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2과 장인섭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성택 ▲남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이호 ▲구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인국 ▲구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은정
[인천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인천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이호 ▲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조민호 ▲부평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정철화 ▲부평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조인찬 ▲남동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일환 ▲김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배호기 ▲의정부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종현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창빈 ▲포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오민철

◇ 직무대리 발령

▲계양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진병환 ▲연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윤용 ▲김포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원종호 ▲김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상정 ▲남부천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찬 ▲남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진형 ▲남부천세무서 소득세과장 최영수 ▲포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임양건 ▲포천세무서 조사과장 김성동 ▲고양세무서 법인세과장 정국일 ▲동고양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상율 ▲파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기헌

[대전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 최병기

◇ 행정사무관 전보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송지은 ▲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하상진 ▲북대전세무서 재산세과장 임종찬 ▲북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황규용 ▲영동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노영인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유선우 ▲서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강신혁 ▲홍성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채정훈 ▲예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형기 ▲천안세무서 소득세과장 김용주 ▲천안세무서 조사과장 김창미 ▲아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익수

◇ 전산사무관 전보

▲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지원

◇ 방재안전사무관 전보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재균

[광주지방국세청]

◇ 행정사무관 전보

▲광주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장 김창현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덕호 ▲서광주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용우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김형국 ▲전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오길춘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경섭 ▲익산세무서 체납징세과장 김진환 ▲목포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임광준 ▲목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대영 ▲해남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봉재 ▲순천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영곤 ▲순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시형 ▲순천세무서 벌교지서장 송창호 ▲여수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염삼열 ▲여수세무서 조사과장 박정환

[대구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전산관리팀장 이병탁

◇ 행정사무관 전보

▲대구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최은호 ▲동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전찬범 ▲서대구세무서 소득세과장 정순도 ▲남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현종 ▲북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권호경 ▲북대구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창신 ▲경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성학 ▲경주세무서 조사과장 장시원 ▲영덕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김순석 ▲김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조희선

[부산지방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서승희

◇ 행정사무관 전보

▲부산지방국세청 체납추적과 박행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이정로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 손희영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 조민래 ▲중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허성준 ▲서부산세무서 조사과장 홍충훈 ▲부산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일한 ▲수영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창원 ▲수영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심희정 ▲양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현은식 ▲울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홍석주 ▲동울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임종훈 ▲동울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승원 ▲마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현국 ▲통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언수

◇ 직무대리 발령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경주 ▲부산진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유병길 ▲부산진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헌호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지훈 ▲북부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종우 ▲부산강서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신동훈 ▲김해세무서 체납징세과장 최천식 ▲김해세무서 밀양지서장 김수영 ▲양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종호 ▲마산세무서 소득세과장 이민우 ▲창원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영민 ▲창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변승철 ▲거창세무서 체납징세과장 박종영

[타부처 파견 등]

◇ 행정사무관 전보

▲기획재정부 고명효 ▲기획재정부 최오동 ▲국무조정실 문도연 ▲국무조정실 정윤재 ▲국무조정실 여성훈 ▲국무조정실(조세심판원) 하명균 ▲대검찰청 김성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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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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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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