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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0.37% 올라, 외국인 이상 매수?

기사입력 : 2022년07월15일 16:20

최종수정 : 2022년07월15일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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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반 2300선 무너지기도...외국인 매수세에 반등
삼성전자, '6만전자' 탈환‧SK하이닉스, 5% 올라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5일 코스피 지수가 2330선에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날 보다 0.37%(8.66포인트) 상승한 2330.9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보다 0.55%(12.80포인트) 높은 2335.12에 개장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320원을 돌파하자 코스피가 급락하며 2293.45까지 밀려 지난 6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230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는데, 점심 무렵 외국인 매수세와 함께 상승 전환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2322.32)보다 8.66포인트(0.37%) 오른 2330.98에 장을 마감한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종가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닥은 762.39, 원·달러환율은 1326.1원에 마감했다. 2022.07.15 kimkim@newspim.com

코스닥지수는 0.48%(3.69포인트) 하락한 762.39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국내 양대 반도체 생산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한 달 만에 '6만전자'를 탈환했다.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보다 4.35% 오른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16일 6만900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종가 기준 6만원선을 넘겼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07 pangbin@newspim.com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5% 오른 9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3206억원, 837억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증권가에서는 전날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시장의 호실적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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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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